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올 한 해 ‘더 행복한 충남’은 거센 전환의 파도를 헤치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해 달려왔으며, 충남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며 각종 숙원 사업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자평했다.양승조 지사는 27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송년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올해 도정 성과를 설명하고, 핵심 사업 해결에 도정 역량 집중을 통해 4대 행복 과제를 고도화하여 충남의 과제를 대한민국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내년 도정 방향을 발표했다.충남도의 올해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충남도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도의 다짐을 도민과 공유하고, 산업계·시민사회·도민 등의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16일 천안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맑은 공기, 푸른 하늘 만들기 범도민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양승조 충남지사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산업계, 시민단체,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세먼지 현황과 실천방안에 대한 특강, 충청남도 대기환경개선 계획 발표, 분야별 미세먼지 저감 결의, 부대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충청
양승조 충남지사는 27일 오전 10시 40분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더 행복한 충남 1년’의 성과를 발표했다.양 지사는 “서두르지도, 머뭇거리지도 않으면서 민선 7기 더 행복한 충남을 향한 대장정의 기초를 닦았다”면서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수립·추진하고, 도정비전 실현 기반을 마련했으며,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확대했다”고 자평했다.양 지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취임 1년 동안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충남도는 지난 1년간 출산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함께하는 가족, 더 행복한 충남’을 주제로 도내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한부모 및 조손가족, 보훈가족, 일반가족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충남 다(多)가족 다(多)문화 페스티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가족의 건강성 유지와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도민의 존엄성과 문화 다양성 그리고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충남다문화인권위원단의 ‘인권 캠페인’과 연